본문 바로가기

나루의 information(정보)

장마철 기간 집안관리 방법

장마철 기간 집안관리 방법

 

매년 6~8월에 계속해서 비가오는 장마 아직은 비가 오지 않아서 가믐 피해가 심하지만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집안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1.여름 장마철에 쓰레기통, 휴지통은 더욱 악취가 심한데요 .쓰레기봉투를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습니다.

 

 


2.부엌의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청소를 하셔야 청결하게 냉장고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4.여름 장마에는 의복,신발관리가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집니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집니다.


5.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6.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릅니다.

 

여름 장마철 기간 집안관리를 잘하셔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