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겸재정선 진경산수화란 무엇인가? 겸재정선 진경산수화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한글을 창제한 이는 세종대왕이고, 우리나라의 스타일의 그림을 발전시키고 대성 시킨분은 겸재정선이다. 그러한 화풍을 진경산수화라고 부르고 다른 장르에서도 가장 높은 완성도를 드러낸다. 어찌 보면 우리 미술의 자존심이자 정체성이라고 할수 있다. 겸재정선은 성은 정씨이고 본관은 전라도 광주로 이름은 선이다. 겸재는 그의 대표적인 호로 겸손하게 처신하는 대인군자다운 성품을 갖겠다는 바람에서 지은 것으로 주역에서 참고 하였다. 출생은 겸재 정선은 1676년(숙종2) 음력 1월 3일 한성부(지금의 서울) 북부 순화방 창의리 유란동(지금의 종로구 청운동)에서 부친 정시익과 어머니 밀양 박 씨 사이의 2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고조부 때까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내는 등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