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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다녀오기

토요일이라 롯데월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가기로 결정하고 다녀왔다.
사람이 미어터지겠거니 했는데
요즘 날씨가 뜨거워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좋았다.
우리도 뜨거운 시간 피해서 4시 야간 입장했다.

애들 데리고 거의 10개는 탄 듯 하다.
아이들이 이제 110cm을 넘으니
탈게 솔찬히 많아서
이것저것 타고 다니니
나도 좋고 아이들도 신났다.

스쿨푸드에서 엄청 먹고
와플도 먹고
슬러쉬도 먹고
투썸 커피도 먹고
즐거운 날 ㅋ


야간 개장의 묘미
야경보기
캐슬이랑 롯데타워가 멋지다
사람들은 포토스팟에 줄지어 서있기도 했다.
우리 백설공주의 성에 올라가 찍었다.

오늘도 이 한몸 아이들을 위해 불살랐다.
그래, 너희만 즐겁다면~
나도 좋다.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