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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의 information(정보)

애버랜드 야간개장 후기 정보

애버랜드 야간개장에 다녀왔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끝나고 저녁에 출발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전에는 야외 활동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놀이공원을 찾다가 과천 서울랜드는 10시까지 하고 용인 애버랜드는 11시까지 한다는 소식을 알고 6시반쯤 입장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동물원쪽으로 이동했는데 판다는 끝나고 문을닫았더라구요
그래서 로스트밸리로 이동해서 수륙양용지동차를 타고 사자 기린 코끼리 등을 볼수있었습니다 아마존보트2번인가 타고 저녁 퍼래이드를 관람하고 왔어요
회전목마랑 개구리 돌리는거도 잼나게 즐겼어요
야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야간 자유이용권은 주간이랑 별차이가 없는 가격이라 많은 놀이기구를 탈 생각이면 쫌 일찍 가서 노셔도 될꺼같아요
그럼 8월에는 서울랜드나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후기 남길께요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참 대관람차를 애버랜드에서 타고 싶었는데 2010년에 운행을 끝냈다고 하네요 독수리요세도 운행을 하지ㅜ않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