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반구정 나루터집 맛집 후기

파주 반구정 나루터집 맛집 후기

 

 

 

 

여름 끝자락인 저번주 수요일 파주 임진각 주변에 있는 장어 맛집에 다녀왔다.

여전히 반구정나루터집 장어는 맛있다.

 

그런데 중요한 가격에 변화가 생겼다. 장어싯가가 내려가서인지

예전에는 1인분에 4만5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3만8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한건 없는 밑반찬에 메기 매운탕을 같이 시키고 아이들은 평일에만 가능한 장어죽을 먹었다.

장어죽은 주말에는 안되고 평일에 2000원을 주면 주문이 가능한데 조금 짠듯했지만 그래도 soso~ 괜찮은 듯 하다.

간장 양념 장어와 소금구이 장어 두가지 종류인데 제 입맛에는 간장이 더 맛있는듯 하다.

소금구이는 옆 간장이나 된장 생강을 곁들여서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으면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인듯 하다.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하니깐 적절하게 시킨뒤 매운탕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

예전과 다르게외부에도 조금더 깔끔해진 인테리어로 바뀌었다

 

여기에서 이모들이 직접 장어를 구어서 바로 먹을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다먹고 나오면서 한컷

평일에도 사람이 제법있었지만 주말에는 30~40분씩 기달려야 하니 시간대를 잘 맞춰 가면 좋을듯 하다

메기 매운탕도 맛있는 반구정 나루터집

 

 

다음에도 평일에 다시한번 보양을 하러 파주에 들릴 계획이다

오늘은 반구정나루터집 맛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