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굿리지 외상성 치매
게리 굿리지 외상성 치매 좋아하던 파이터였는데 아쉬운 소식입니다.
이분 진정 멋진 파이터이자 사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1. UFC on FOX 3 - 후지마르 팔라레스 vs 앨런 벌쳐가 부킹된다고 데이나 화이트가 밝힘.
후지마르는 벌쳐가 스탠딩 타격전으로 나갈 것으로 믿고 있고 자신의 그라운드가 진짜배기고 훈련해서
이기겠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대결이 될 것이라 봅니다.
2.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팀 블랙질리언에 입단했습니다. 블랙질리언은 구 임페리얼 애슬래틱스로 소속 선수로
라샤드 에반스, 안토니오 실바, 멜빈 길라드, 타이론 스퐁 등이 소속됨. 위치는 플로리다에 있음.
3. UFC 147 - 반다레이 실바 vs 비토 벨포트 성사.
4. 마이크 카일이 부상으로 게가드 무사시와 대결 아웃.
5. UFC on Fuel 3 - 이브스 자부린 vs 마이크 이스턴 성사.
6. BJ 펜이 복귀는 좀 더 시간을 갖겠다고 하고, 크리스 와이드먼이 앤더슨 실바를 피니쉬 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군요. 그리고 맷 브라운이 그의 상대인 스티븐 톰슨의 가라데를 향해 "무에타이가 10에 9번은
가라데를 이긴다." 라고 말했습니다. I believe Muay Thai beats karate nine of ten times
7. 게리 굿리지가 복싱 치매를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은 만성 외상성 뇌병변 입니다.
이 병은 머리에 충격이 가서 생기는 병으로 복서, 풋볼 선수들에게 발생합니다. 치료법은 없습니다.
루게릭의 사인과 연관된 병으로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굿리지는 당연히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선수 생활 대부분 데미지는 K-1 시절 충격으로 생겼다고 지명하던데...
하지만 그의 파이팅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좋은 인생을 살았고 행복하다 합니다.
현재 정력적인 세미나와 신간 발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